류제국, 김진우에 판정승! ‘첫 등판 첫 승리’
입력 2013.05.20 (06:27)
수정 2013.05.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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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출신인 LG 류제국이 국내 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류제국은 기아 김진우와의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무대 데뷔전에 나선 류제국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기아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홍재호와 나지완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며 4실점했지만 최근의 공백을 감안하면,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류제국과 맞대결한 기아 김진우는 제구력 불안속에 7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LG는 5회말 손주인의 3타점 2루타등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면서,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2001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류제국은 고교시절 라이벌인 김진우를 상대로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류제국
삼성은 최형우와 박석민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NC를 꺾고,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배영수는 시즌 6승째를 따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2대 2 동점이던 7회 투아웃에서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SK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타격전끝에 한화를 물리치고,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메이저리그 출신인 LG 류제국이 국내 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류제국은 기아 김진우와의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무대 데뷔전에 나선 류제국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기아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홍재호와 나지완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며 4실점했지만 최근의 공백을 감안하면,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류제국과 맞대결한 기아 김진우는 제구력 불안속에 7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LG는 5회말 손주인의 3타점 2루타등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면서,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2001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류제국은 고교시절 라이벌인 김진우를 상대로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류제국
삼성은 최형우와 박석민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NC를 꺾고,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배영수는 시즌 6승째를 따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2대 2 동점이던 7회 투아웃에서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SK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타격전끝에 한화를 물리치고,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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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국, 김진우에 판정승! ‘첫 등판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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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0 06:36:26
- 수정2013-05-20 07:17:55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출신인 LG 류제국이 국내 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류제국은 기아 김진우와의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무대 데뷔전에 나선 류제국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기아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홍재호와 나지완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며 4실점했지만 최근의 공백을 감안하면,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류제국과 맞대결한 기아 김진우는 제구력 불안속에 7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LG는 5회말 손주인의 3타점 2루타등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면서,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2001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류제국은 고교시절 라이벌인 김진우를 상대로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류제국
삼성은 최형우와 박석민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NC를 꺾고,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배영수는 시즌 6승째를 따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2대 2 동점이던 7회 투아웃에서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SK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타격전끝에 한화를 물리치고,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메이저리그 출신인 LG 류제국이 국내 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류제국은 기아 김진우와의 라이벌전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무대 데뷔전에 나선 류제국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기아 타선을 막아냈습니다.
홍재호와 나지완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며 4실점했지만 최근의 공백을 감안하면,가능성을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류제국과 맞대결한 기아 김진우는 제구력 불안속에 7점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LG는 5회말 손주인의 3타점 2루타등 오랫만에 타선이 터지면서,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2001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던 류제국은 고교시절 라이벌인 김진우를 상대로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류제국
삼성은 최형우와 박석민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쳐,NC를 꺾고,단독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배영수는 시즌 6승째를 따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2대 2 동점이던 7회 투아웃에서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SK를 무너뜨렸습니다.
두산은 타격전끝에 한화를 물리치고,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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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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