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기온 오름세…서울 낮기온 21도

입력 2013.05.20 (07:46) 수정 2013.05.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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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는 선선했던 휴일과는 달리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기온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겠고 특히, 주 중반부터는 전국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한 주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오늘 날씨를 살펴볼까요?

오늘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는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중부와 호남지역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서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대비를 하시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특히, 가시거리가 1km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4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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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기온 오름세…서울 낮기온 21도
    • 입력 2013-05-20 07:48:45
    • 수정2013-05-20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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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선선했던 휴일과는 달리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기온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겠고 특히, 주 중반부터는 전국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한 주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오늘 날씨를 살펴볼까요?

오늘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는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중부와 호남지역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서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대비를 하시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특히, 가시거리가 1km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4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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