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달성
입력 2013.05.20 (08:05)
수정 2013.05.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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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선 최운정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이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린 배상문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흔들렸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15번 홀은 위기였습니다.
배상문은 보기를 범한 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배상문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고, 13언더 파를 기록하며 마침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투어 첫 우승의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캘러웨이)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선전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선 최운정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이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린 배상문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흔들렸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15번 홀은 위기였습니다.
배상문은 보기를 범한 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배상문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고, 13언더 파를 기록하며 마침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투어 첫 우승의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캘러웨이)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선전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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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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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0 08:06:41
- 수정2013-05-20 09:03:24

<앵커 멘트>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선 최운정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이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린 배상문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흔들렸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15번 홀은 위기였습니다.
배상문은 보기를 범한 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배상문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고, 13언더 파를 기록하며 마침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투어 첫 우승의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캘러웨이)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선전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선 최운정이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이었습니다.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린 배상문의 출발은 좋았습니다.
5,6,7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9번 홀에서 흔들렸습니다.
더블 보기를 범했습니다.
그 사이 브래들리가 한 타 차로 추격해왔습니다.
15번 홀은 위기였습니다.
배상문은 보기를 범한 반면, 브래들리가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까지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배상문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고, 13언더 파를 기록하며 마침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투어 첫 우승의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캘러웨이)
LPGA에서는 최운정이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선전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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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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