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의 3자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 14일 박 대통령과 황우여 대표와의 회동에서 여야 원대대표 등 주요 당직 인선이 끝나면 여야 대표와 3자 회동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3자 회동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도 방미성과 설명과 국정 현안 조율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 14일 박 대통령과 황우여 대표와의 회동에서 여야 원대대표 등 주요 당직 인선이 끝나면 여야 대표와 3자 회동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3자 회동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도 방미성과 설명과 국정 현안 조율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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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르면 이번주 중 여야대표 3자회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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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0 15:12:18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중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의 3자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 14일 박 대통령과 황우여 대표와의 회동에서 여야 원대대표 등 주요 당직 인선이 끝나면 여야 대표와 3자 회동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3자 회동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도 방미성과 설명과 국정 현안 조율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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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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