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 3연전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

입력 2013.05.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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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맞아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삼성은 21일을 '영진전문대의 날'로 지정, 김보목 총학생회장에게 시구를 맡긴다.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1천여명이 1루 쪽에서 단체 관전을 한다.

경기에 앞서서는 5일 1천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박한이의 시상식이 열린다.

22일 경기에 앞서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20분간 투수 윤성환과 포수 이지영의 사인회도 열린다.

'교직원 공제조합의 날'인 이날 시구는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맡고 대건중학교 이승민 선생님이 시타를 한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방송인 김이슬 씨가 시구한다.

3연전의 애국가는 모두 유치원생들이 부른다.

첫째 날에는 멘사창의 유치원생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운문 유치원생, 중앙 유치원생이 차례로 남은 두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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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홈 3연전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
    • 입력 2013-05-20 16:43:04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을 맞아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삼성은 21일을 '영진전문대의 날'로 지정, 김보목 총학생회장에게 시구를 맡긴다.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1천여명이 1루 쪽에서 단체 관전을 한다. 경기에 앞서서는 5일 1천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박한이의 시상식이 열린다. 22일 경기에 앞서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20분간 투수 윤성환과 포수 이지영의 사인회도 열린다. '교직원 공제조합의 날'인 이날 시구는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맡고 대건중학교 이승민 선생님이 시타를 한다. 3연전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방송인 김이슬 씨가 시구한다. 3연전의 애국가는 모두 유치원생들이 부른다. 첫째 날에는 멘사창의 유치원생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운문 유치원생, 중앙 유치원생이 차례로 남은 두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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