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고용률 70% 위해 노사정 대타협”
입력 2013.05.20 (21:10)
수정 2013.05.20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70%를 달성하기위해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통상임금 문제해결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핵심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경제 주체들간의 '대타협'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노사정이 조금씩 양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적해 있는 노동시장과 노사 관계 이슈들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가 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3월보다 늘어난 4월 취업자 수와 예상보다 높은 1/4분기 경제성장률 등이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노동계 현안인 통상임금 문제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상여금 등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는 노사 협의 사안이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밖에 없는만큼 함께 대화하자는 취집니다.
<녹취>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 "노사가 윈윈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을 통한 합의 도출과 노사정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 만큼은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70%를 달성하기위해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통상임금 문제해결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핵심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경제 주체들간의 '대타협'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노사정이 조금씩 양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적해 있는 노동시장과 노사 관계 이슈들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가 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3월보다 늘어난 4월 취업자 수와 예상보다 높은 1/4분기 경제성장률 등이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노동계 현안인 통상임금 문제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상여금 등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는 노사 협의 사안이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밖에 없는만큼 함께 대화하자는 취집니다.
<녹취>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 "노사가 윈윈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을 통한 합의 도출과 노사정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 만큼은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고용률 70% 위해 노사정 대타협”
-
- 입력 2013-05-20 21:10:50
- 수정2013-05-20 22:01:34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70%를 달성하기위해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통상임금 문제해결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핵심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경제 주체들간의 '대타협'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노사정이 조금씩 양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적해 있는 노동시장과 노사 관계 이슈들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가 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3월보다 늘어난 4월 취업자 수와 예상보다 높은 1/4분기 경제성장률 등이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노동계 현안인 통상임금 문제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상여금 등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는 노사 협의 사안이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밖에 없는만큼 함께 대화하자는 취집니다.
<녹취>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 "노사가 윈윈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을 통한 합의 도출과 노사정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 만큼은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70%를 달성하기위해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통상임금 문제해결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핵심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경제 주체들간의 '대타협'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노사정이 조금씩 양보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적해 있는 노동시장과 노사 관계 이슈들에 대한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만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가 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고용률 7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3월보다 늘어난 4월 취업자 수와 예상보다 높은 1/4분기 경제성장률 등이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노동계 현안인 통상임금 문제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상여금 등의 통상임금 포함 여부는 노사 협의 사안이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밖에 없는만큼 함께 대화하자는 취집니다.
<녹취>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 "노사가 윈윈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을 통한 합의 도출과 노사정의 공동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문제 만큼은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