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난 절도 피의자 46살 이대우 씨를 찾기 위해 경찰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도주 직후 수갑을 푼 뒤 전북 남원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50킬로미터 떨어진 정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내린 것으로 보고 일대 주택가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제 전북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상습 절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이 씨는 오후 3시쯤 수사관과 화장실에 갔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강도와 특수절도 등 12건의 전과가 있고 7년 전 강도 혐의로 붙잡혔을 때는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공개수배한 이 씨는 키 백 70센티미터에 몸무게 80킬로그램으로, 도주 당시 검정색 운동복에 셔츠를 입고 검정 뿔테 안경을 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도주 직후 수갑을 푼 뒤 전북 남원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50킬로미터 떨어진 정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내린 것으로 보고 일대 주택가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제 전북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상습 절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이 씨는 오후 3시쯤 수사관과 화장실에 갔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강도와 특수절도 등 12건의 전과가 있고 7년 전 강도 혐의로 붙잡혔을 때는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공개수배한 이 씨는 키 백 70센티미터에 몸무게 80킬로그램으로, 도주 당시 검정색 운동복에 셔츠를 입고 검정 뿔테 안경을 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아난 피의자 밤샘 수색…행방 묘연
-
- 입력 2013-05-21 06:02:48
어제 검찰 조사를 받다 달아난 절도 피의자 46살 이대우 씨를 찾기 위해 경찰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도주 직후 수갑을 푼 뒤 전북 남원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50킬로미터 떨어진 정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내린 것으로 보고 일대 주택가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제 전북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상습 절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이 씨는 오후 3시쯤 수사관과 화장실에 갔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강도와 특수절도 등 12건의 전과가 있고 7년 전 강도 혐의로 붙잡혔을 때는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공개수배한 이 씨는 키 백 70센티미터에 몸무게 80킬로그램으로, 도주 당시 검정색 운동복에 셔츠를 입고 검정 뿔테 안경을 썼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