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감만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정 모 여성이 74살 정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트럭을 다시 출발시키는 과정에서 차량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트럭을 다시 출발시키는 과정에서 차량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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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에 사람 깔려…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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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1 06:02:48
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감만동의 한 도로에서 66살 정 모 여성이 74살 정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트럭을 다시 출발시키는 과정에서 차량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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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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