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또다시 군부대 시찰…위협 발언은 없어
입력 2013.05.21 (07:55)
수정 2013.05.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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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405부대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정규병력인 인민군 산하의 부대를 시찰한 것은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3월 말 이후 거의 두달 만입니다.
그러나 김 제1위원장은 미국과 남한을 겨냥해 특별히 호전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손철주 군 총정치국 부국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리만건 평안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정규병력인 인민군 산하의 부대를 시찰한 것은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3월 말 이후 거의 두달 만입니다.
그러나 김 제1위원장은 미국과 남한을 겨냥해 특별히 호전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손철주 군 총정치국 부국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리만건 평안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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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또다시 군부대 시찰…위협 발언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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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1 07:55:19
- 수정2013-05-21 15:41:48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405부대를 방문해 군인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정규병력인 인민군 산하의 부대를 시찰한 것은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3월 말 이후 거의 두달 만입니다.
그러나 김 제1위원장은 미국과 남한을 겨냥해 특별히 호전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손철주 군 총정치국 부국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리만건 평안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정규병력인 인민군 산하의 부대를 시찰한 것은 한미 연합훈련과 북한의 위협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3월 말 이후 거의 두달 만입니다.
그러나 김 제1위원장은 미국과 남한을 겨냥해 특별히 호전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손철주 군 총정치국 부국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리만건 평안북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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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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