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갑을관계 상생 도모 법안 우선 처리”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6월 임시 국회에서 갑을 관계를 상생 관계로 도모할 수 있는 법안을 잘 골라서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불평등한 갑을 관계를 상생의 관계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창조경제 모델을 가동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LG 그룹이 내부 일감 연 4천억 원을 중소기업에 개방한 것과 관련해 경제민주화는 백 마디 말이 아니라 하나의 행동으로 실천되는 것이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