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2·23일 홈경기서 ‘좌석 나눔 행사’

입력 2013.05.21 (16:57) 수정 2013.05.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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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과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사랑의 좌석나눔'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저소득계층 및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의 기회를 나누려고 마련됐다.

구단은 이틀 동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500여 명을 무료 초청했다.

23일에는 송파구 여성보육과와 함께 한부모 가정 어린이 100여명에게도 경기 관람 기회를 준다.

두산은 매달 정기적으로 좌석 기부를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야구관람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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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22·23일 홈경기서 ‘좌석 나눔 행사’
    • 입력 2013-05-21 16:57:00
    • 수정2013-05-21 16:58:01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과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사랑의 좌석나눔' 행사를 한다.

이 행사는 저소득계층 및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의 기회를 나누려고 마련됐다.

구단은 이틀 동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500여 명을 무료 초청했다.

23일에는 송파구 여성보육과와 함께 한부모 가정 어린이 100여명에게도 경기 관람 기회를 준다.

두산은 매달 정기적으로 좌석 기부를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야구관람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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