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간 3살 어린이 연못에 빠져 숨져
입력 2013.05.21 (23:38)
수정 2013.05.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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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 3살 남자 아이가 연못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만 3살 김모 군이 숨진 장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있는 연못입니다.
김 군은 오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풍을 나왔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후 5시 5분 쯤이었습니다.
처음 일행과 떨어져 사라진 시각이 오후 2시 반쯤입니다.
당시 김 군은 어린이집 원생 23명과 인솔교사 4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김 군이 보이지 않자 교사들은 한시간 정도 김근을 찾다가 3시 반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기동타격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한시간 여 동안 찾지 못하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가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군이 발견된 지점의 물 깊이는 어른의 무릎 아래 정도까지 차는 깊이였고 처음 교사와 함께 있던 평화누리 주차장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은 조금 전 9시 쯤 김 군의 시신에 대한 검시를 마쳤습니다.
검시 결과 김 군이 익사한 것으로 결론 짓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일행으로부터 떨어진 경위와 함께 유치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 3살 남자 아이가 연못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만 3살 김모 군이 숨진 장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있는 연못입니다.
김 군은 오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풍을 나왔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후 5시 5분 쯤이었습니다.
처음 일행과 떨어져 사라진 시각이 오후 2시 반쯤입니다.
당시 김 군은 어린이집 원생 23명과 인솔교사 4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김 군이 보이지 않자 교사들은 한시간 정도 김근을 찾다가 3시 반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기동타격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한시간 여 동안 찾지 못하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가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군이 발견된 지점의 물 깊이는 어른의 무릎 아래 정도까지 차는 깊이였고 처음 교사와 함께 있던 평화누리 주차장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은 조금 전 9시 쯤 김 군의 시신에 대한 검시를 마쳤습니다.
검시 결과 김 군이 익사한 것으로 결론 짓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일행으로부터 떨어진 경위와 함께 유치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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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간 3살 어린이 연못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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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1 23:39:50
- 수정2013-05-22 15:27:10
<앵커 멘트>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 3살 남자 아이가 연못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만 3살 김모 군이 숨진 장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있는 연못입니다.
김 군은 오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풍을 나왔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후 5시 5분 쯤이었습니다.
처음 일행과 떨어져 사라진 시각이 오후 2시 반쯤입니다.
당시 김 군은 어린이집 원생 23명과 인솔교사 4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김 군이 보이지 않자 교사들은 한시간 정도 김근을 찾다가 3시 반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기동타격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한시간 여 동안 찾지 못하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가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군이 발견된 지점의 물 깊이는 어른의 무릎 아래 정도까지 차는 깊이였고 처음 교사와 함께 있던 평화누리 주차장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은 조금 전 9시 쯤 김 군의 시신에 대한 검시를 마쳤습니다.
검시 결과 김 군이 익사한 것으로 결론 짓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일행으로부터 떨어진 경위와 함께 유치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간 3살 남자 아이가 연못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만 3살 김모 군이 숨진 장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있는 연못입니다.
김 군은 오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풍을 나왔다 변을 당했습니다.
김 군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후 5시 5분 쯤이었습니다.
처음 일행과 떨어져 사라진 시각이 오후 2시 반쯤입니다.
당시 김 군은 어린이집 원생 23명과 인솔교사 4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김 군이 보이지 않자 교사들은 한시간 정도 김근을 찾다가 3시 반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기동타격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지만 한시간 여 동안 찾지 못하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가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군이 발견된 지점의 물 깊이는 어른의 무릎 아래 정도까지 차는 깊이였고 처음 교사와 함께 있던 평화누리 주차장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경찰은 조금 전 9시 쯤 김 군의 시신에 대한 검시를 마쳤습니다.
검시 결과 김 군이 익사한 것으로 결론 짓고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일행으로부터 떨어진 경위와 함께 유치원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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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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