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어제보다 더 더워…일교차 주의

입력 2013.05.22 (06:57) 수정 2013.05.22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여름 날씨가 이어집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 대구의 낮기온이 31도까지 치솟겠고 서울에서도 어제보다 3도 높은 27도로 한낮에 덥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기온이 오르는 만큼 들쑥날쑥 기온차가 큽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꽤 선선하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계절의 시계가 7월 중순 날씨를 당분간 유지하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음식이 상하기 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형에 흠이 없는 식재료를 구입하고, 장바구니에 담을 땐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을 구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물은 가능한 한 한 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과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낮 어제보다 더 더워…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5-22 07:06:46
    • 수정2013-05-22 07:12:45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여름 날씨가 이어집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 대구의 낮기온이 31도까지 치솟겠고 서울에서도 어제보다 3도 높은 27도로 한낮에 덥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기온이 오르는 만큼 들쑥날쑥 기온차가 큽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꽤 선선하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30도 안팎을 보이면서 계절의 시계가 7월 중순 날씨를 당분간 유지하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음식이 상하기 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형에 흠이 없는 식재료를 구입하고, 장바구니에 담을 땐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을 구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물은 가능한 한 한 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과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