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입이 떡~ ‘60미터 초장거리 골’

입력 2013.05.22 (11:15) 수정 2013.05.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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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그 이번 시즌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한 주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은 시원~하고 멋진 골 장면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빗속의 프리킥

위건의 말로니가 빗속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아스널 수비벽을 날카롭게 뚫었는데요~

골키퍼 몸을 날려봤지만 소용이 없었죠?!

비록 위건의 2부 리그 강등까지 막지는 못했지만, 감독도! 팬들도! 환호하기에 충분한 골이었습니다.

4위. 국왕컵 트로피를 하늘 높이~

팔카오가 환상적인 개인기로 기회를 만들어 코스타에게 패스를 합니다.

코스타가 넘어지면서 날린 왼발 슛!!!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코스타의 활약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년 만에 국왕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위. 역시 준우승팀 답네~

맨시티가 레딩을 상대로 아주 멋진 골을 터뜨리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밀너 실바 밀너 그리고 아구에로!

기가 막힌 패스 플레이가 마치 비디오게임을 보는듯한 착각까지 들게 했는데요~!

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맨시티답습니다!

2위. 입이 떡~ ‘60미터 초장거리 골’

프랑스 리그에서 올 시즌 최장거리 골이 나왔습니다.

에비앙 공격수, 켈리파가 찬 공이 곧바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무려 60미터짜리 초장거리 골을 터뜨린 켈리파!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네요?!

1위. 지동원, 1부 잔류 ‘축포’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지동원!

수비를 제치고 5호골을 터뜨립니다.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골이었는데요~!

반대쪽 골문을 가른 지동원의 활약 속에 3대1 승리를 거둔 아우크스부르크!

세 시즌 연속 1부 리그에서 뛰게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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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입이 떡~ ‘60미터 초장거리 골’
    • 입력 2013-05-22 10:36:57
    • 수정2013-05-22 11:44:0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그 이번 시즌이 모두 마무리 됐는데요~!

한 주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은 시원~하고 멋진 골 장면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 빗속의 프리킥

위건의 말로니가 빗속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아스널 수비벽을 날카롭게 뚫었는데요~

골키퍼 몸을 날려봤지만 소용이 없었죠?!

비록 위건의 2부 리그 강등까지 막지는 못했지만, 감독도! 팬들도! 환호하기에 충분한 골이었습니다.

4위. 국왕컵 트로피를 하늘 높이~

팔카오가 환상적인 개인기로 기회를 만들어 코스타에게 패스를 합니다.

코스타가 넘어지면서 날린 왼발 슛!!!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코스타의 활약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년 만에 국왕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위. 역시 준우승팀 답네~

맨시티가 레딩을 상대로 아주 멋진 골을 터뜨리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밀너 실바 밀너 그리고 아구에로!

기가 막힌 패스 플레이가 마치 비디오게임을 보는듯한 착각까지 들게 했는데요~!

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맨시티답습니다!

2위. 입이 떡~ ‘60미터 초장거리 골’

프랑스 리그에서 올 시즌 최장거리 골이 나왔습니다.

에비앙 공격수, 켈리파가 찬 공이 곧바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무려 60미터짜리 초장거리 골을 터뜨린 켈리파!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네요?!

1위. 지동원, 1부 잔류 ‘축포’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지동원!

수비를 제치고 5호골을 터뜨립니다.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골이었는데요~!

반대쪽 골문을 가른 지동원의 활약 속에 3대1 승리를 거둔 아우크스부르크!

세 시즌 연속 1부 리그에서 뛰게 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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