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잇따른 폭우

입력 2013.05.23 (11:11) 수정 2013.05.23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에서는 나흘간 폭우가 이어져 160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메이저우시에서는 200년 만에 최대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예상강우량을 보시면 오늘도 광둥성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 비예보가 있어 그 피해는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기온 27가 예상됩니다.

방콕도 흐리겠고 마닐라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뉴델리는 낮기온 46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파리는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아침 기온 8도 낮기온 1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의 아침 기온은 22도 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잇따른 폭우
    • 입력 2013-05-23 11:13:12
    • 수정2013-05-23 12:05:20
    지구촌뉴스
최근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에서는 나흘간 폭우가 이어져 160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메이저우시에서는 200년 만에 최대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예상강우량을 보시면 오늘도 광둥성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 비예보가 있어 그 피해는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흐린 가운데 낮기온 27가 예상됩니다.

방콕도 흐리겠고 마닐라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뉴델리는 낮기온 46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파리는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아침 기온 8도 낮기온 12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워싱턴의 아침 기온은 22도 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