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여름 더위…주말까지 고온현상 이어져

입력 2013.05.24 (09:54) 수정 2013.05.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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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여름처럼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9도, 광주 31도, 대구는 33도로 낮 동안 열기가 뜨겁겠습니다.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경기와 강원 내륙에는 잠시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지나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남아있던 짙은 안개가 걷히고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방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 동안 볕이 다소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30도, 대구는 33도로 동해안지방은 어제보다 6~8도 정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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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한여름 더위…주말까지 고온현상 이어져
    • 입력 2013-05-24 09:57:56
    • 수정2013-05-24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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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여름처럼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9도, 광주 31도, 대구는 33도로 낮 동안 열기가 뜨겁겠습니다.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경기와 강원 내륙에는 잠시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지나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남아있던 짙은 안개가 걷히고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방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 동안 볕이 다소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30도, 대구는 33도로 동해안지방은 어제보다 6~8도 정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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