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대獨! 뮌헨-도르트문트, 유럽 최강은?

입력 2013.05.25 (21:35) 수정 2013.05.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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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잠시후 새벽, 유럽 정상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사상 처음으로 독일팀끼리 격돌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이성훈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리포트>

쉼없는 압박과 고공 축구로 독일 프로축구의 전성시대를 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

두 팀의 결승전이 열릴 영국 웸블리는 대규모 응원단이 모이며,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만주키치와 뮐러, 로번과 리베리 등 호화군단을 앞세워, 통산 5번째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최강 바르셀로나를 1,2차전 합계 7대0으로 완파한 절정의 공격력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도르트문트는 객관적인 전력에선 밀리지만, 특급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의 한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이번 대회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우승 상금을 포함해, 천억원의 대박이 기다리는 우승컵,

누가 유럽 최강팀의 영광을 차지할지,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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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대獨! 뮌헨-도르트문트, 유럽 최강은?
    • 입력 2013-05-25 21:37:32
    • 수정2013-05-25 2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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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잠시후 새벽, 유럽 정상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사상 처음으로 독일팀끼리 격돌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이성훈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리포트>

쉼없는 압박과 고공 축구로 독일 프로축구의 전성시대를 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

두 팀의 결승전이 열릴 영국 웸블리는 대규모 응원단이 모이며,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만주키치와 뮐러, 로번과 리베리 등 호화군단을 앞세워, 통산 5번째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최강 바르셀로나를 1,2차전 합계 7대0으로 완파한 절정의 공격력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도르트문트는 객관적인 전력에선 밀리지만, 특급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의 한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이번 대회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우승 상금을 포함해, 천억원의 대박이 기다리는 우승컵,

누가 유럽 최강팀의 영광을 차지할지,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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