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창단 첫 ‘꿈의 승점 100점’ 눈앞

입력 2013.05.27 (21:53) 수정 2013.05.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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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을 꺾고, 팀 창단 뒤 처음 승점 100점을 눈앞에 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4분, 산체스가 질풍 같은 돌파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대 1 패스와 탁월한 개인기로 밀집수비를 뚫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을 2대 0으로 이겨 승점 97점을 기록했고, 다음달 2일 말라가 전에서 창단 뒤 처음 승점 100점을 노립니다.

브라질 국가가 흘러나오자,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립니다.

이적에 실망한 팬들은 경기중 네이마르를 향해 야유를 보냈습니다.

네이마르는 산투스를 떠나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뜁니다.

작은 실수가 눈 깜짝할새 사고로 이어지는 인디500 경주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토니 카난, 전통대로 우유를 들이켜더니, 이내 머리에 쏟아부으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9번 홀, 마나세로의 절묘한 벙커샷입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마나세로, 20살 37일의 나이로 BMW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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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샤, 창단 첫 ‘꿈의 승점 100점’ 눈앞
    • 입력 2013-05-27 21:54:19
    • 수정2013-05-27 22:07:52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에스파뇰을 꺾고, 팀 창단 뒤 처음 승점 100점을 눈앞에 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4분, 산체스가 질풍 같은 돌파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2대 1 패스와 탁월한 개인기로 밀집수비를 뚫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을 2대 0으로 이겨 승점 97점을 기록했고, 다음달 2일 말라가 전에서 창단 뒤 처음 승점 100점을 노립니다.

브라질 국가가 흘러나오자,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립니다.

이적에 실망한 팬들은 경기중 네이마르를 향해 야유를 보냈습니다.

네이마르는 산투스를 떠나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뜁니다.

작은 실수가 눈 깜짝할새 사고로 이어지는 인디500 경주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토니 카난, 전통대로 우유를 들이켜더니, 이내 머리에 쏟아부으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9번 홀, 마나세로의 절묘한 벙커샷입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마나세로, 20살 37일의 나이로 BMW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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