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양계장 화재…7천4백만 원 피해

입력 2013.05.2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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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54살 김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1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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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서 양계장 화재…7천4백만 원 피해
    • 입력 2013-05-28 06:09:25
    사회
어젯밤 9시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54살 김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닭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1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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