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 GHB를 제조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GHB를 구입한 18살 L군 등 1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중국에서 마약 원료물질을 몰래 들여와 GHB 1리터를 만든 뒤 이 가운데 240 밀리리터를 인터넷을 통해 팔아 36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제조방법을 익힌 뒤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직접 GHB를 만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GHB를 구입한 18살 L군 등 1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중국에서 마약 원료물질을 몰래 들여와 GHB 1리터를 만든 뒤 이 가운데 240 밀리리터를 인터넷을 통해 팔아 36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제조방법을 익힌 뒤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직접 GHB를 만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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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뽕’ 마약 제조해 인터넷서 판매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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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6:09:25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 GHB를 제조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GHB를 구입한 18살 L군 등 1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중국에서 마약 원료물질을 몰래 들여와 GHB 1리터를 만든 뒤 이 가운데 240 밀리리터를 인터넷을 통해 팔아 36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제조방법을 익힌 뒤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직접 GHB를 만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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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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