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주의보 발효…곳곳 강풍
입력 2013.05.28 (07:04)
수정 2013.05.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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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장성길 기자!
부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부산은 어젯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다소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어젯밤 10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73 밀리미터 가량으로,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해운대 지역은 84 밀리미터를 넘었고, 일부 지역에는 한 시간에 13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약 20-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오전 중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굵은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밤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장성길 기자!
부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부산은 어젯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다소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어젯밤 10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73 밀리미터 가량으로,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해운대 지역은 84 밀리미터를 넘었고, 일부 지역에는 한 시간에 13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약 20-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오전 중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굵은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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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호우주의보 발효…곳곳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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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7:08:43
- 수정2013-05-28 0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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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장성길 기자!
부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부산은 어젯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다소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어젯밤 10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73 밀리미터 가량으로,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해운대 지역은 84 밀리미터를 넘었고, 일부 지역에는 한 시간에 13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약 20-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오전 중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굵은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밤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장성길 기자!
부산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부산은 어젯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다소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어젯밤 10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73 밀리미터 가량으로,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해운대 지역은 84 밀리미터를 넘었고, 일부 지역에는 한 시간에 13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약 20-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다 오후 늦게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오전 중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2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굵은 빗줄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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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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