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브리핑] 리커창 총리, 일본 망언 비판 外

입력 2013.05.28 (00:20) 수정 2013.05.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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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CCTV는 어떤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CCTV는 첫 해외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독일을 찾은 리커창 총리가 일본의 최근 잇딴 망언에 일침을 가하는 발언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리총리는 "세계 2차대전의 승리의 성과, 세계평화를 훼손 또는 위협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또 "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거나 파시즘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언행은 중국인뿐 아니라 세계 평화수호자들이 수용할 수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질문> 중국이 5월인데 때아닌 폭우 피해를 겪고 있다고요?

<답변> 네, 지난 24일부터 중국에 폭우가 잇따라 피해가 심각합니다.

중국 CCTV는 최대범위의 폭우가 기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범위'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번 비가 처음에는 남부 지방에서 시작됐지만 차차 동쪽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피해를 줬기 때문입니다.

폭우로 중국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구이저우의 한 주택인데요,

거실 안 소파며 테이블이며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광둥성 훼이저우에는 거리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저지대 주민들의 피해도 큽니다. 구이저우 옹안현의 피해 상황입니다.

<인터뷰> 상인 : "비가 너무 와서 집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허허허"

<인터뷰> 상인 : "가전제품이 전부 물에 잠겼어요. 들어갈 엄두도 안 나요."

후베이성 징먼도 새벽에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은 고립된 노인과 어린이들을 업고 또 업어서 구조하고 있습니다.

충칭 완저우에서는 수백 톤이 넘는 돌이 가옥을 덮쳐 3명이 매몰돼 주민들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질문>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대형 교통사고와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톈진의 한 노인이 버스 기사를 잡아당겨 운전을 방해하는 바람에 9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내려야 할 정거장을 놓친 할아버지가 운전기사에게 사정하지만 버스기사는 차가 이미 출발해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화가 난 할아버지가 버스 기사를 잡아당기자 버스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버스 승객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렀고 할아버지의 횡포로 9중 충돌이라는 대형 교통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산둥성 더저우에서 한 남자가 음주 단속에 걸립니다.

무면허인 이 남자 처음에는 높은 사람에게 전화하는 시늉을 하지만 별 효과가 없자 돈을 꺼내 경찰에 주려 합니다.

이것저것도 안 되자 나중에는 위독한 아버지를 만나러 가다. 이렇게 됐다고 울면서 호소하지만 전부 다 거짓으로 들통났습니다.

<앵커 멘트>

cnn 방송의 주요뉴스를 전해주세요.

<답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 피해 지역을 시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전체가 복구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피해주민들은 외롭지 않다고 위로했습니다.

토네이도가 머문 시간은 40분이었는데요.

그 시간 동안에 가옥 만 2천 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질문> 토네이도의 힘이 무서운데요.

바람에 날리는 파편의 위력도 대단하다죠?

<답변> 그렇습니다.

토네이도의 가공할만한 힘은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많은 파편들로부터 나옵니다.

토네이도가 불면 주변의 모든 물건들이 갑자기 흉기로 변합니다.

가벼운 각목도 미사일이 됩니다.

<인터뷰> 기자 : "가벼운 각목의 힘이 어느 정도죠?"

<인터뷰> 테너(텍사스공대 교수) : “집의 벽을 2~개 뚫습니다.”

시속 160킬로로 날아가는 나무는 순식간에 부서지는데 자세히 보면 그 힘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일반가정보다 훨씬 두꺼운 합판을 가볍게 뚫어버립니다.

텍사스공대의 바람연구소는 단단한 피난처를 반드시 집안에 만들어두라고 충고합니다.

집 밖의 지하실은 대피도중에 파편에 맞을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cnn이 이번 주에 중국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특집으로 보도한다고요?

첫 번째로 보도한 소식이 중국의 부자들이라고요?

<답변> 네 억만장자 수가 미국 442명과 러시아 110 명 다음으로 중국이 많습니다.

100명이나 됩니다.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경제발전을 통해서 6억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켰습니다.

이제는 나아가서 사치품의 본고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자멘트 : “중국에서 부자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골프를 치거나 혹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등을 가지면 되나요?“

이 같은 고급 차들은 150만 명에 달하는 중국 부자들에게는 흔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중국 부자들은 하늘에 눈을 돌려서 헬리콥터가 많이 팔립니다.

<인터뷰> 기자 멘트 : “3만 달러를 넘는 명품 시계를 찬 고위관리가 해임됐습니다.”

이처럼 부패가 문제이긴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제 돈을 쓰는 것을 미덕으로 하는 사치 왕조가 들어서고 있다고 CNN은 꼬집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FRANCE 2 방송 어떤 뉴스가 주요 뉴스였나요?

<답변> 네. 최근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한 군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죠.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테러 용의자 한 명이 추가로 체포됐는데요.

용의자는 벌써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문> 프랑스의 어린이들이 과일과 채소 이름을 잘 모른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 어린이의 90%가 비트가 뭔지 모르고 10명 중 3명은 호박이나 파의 생김새를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감자튀김이 감자로 만든 건지 모르는 어린이도 상당수였습니다.

갖가지 색소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어린이의 균형있는 발달에 필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과연 어린이들이 매일 먹는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인터뷰> 익명의 어린이 : "(이건 뭐지?) 오이요 (호박이란다) 아, 그렇군요,"

이 어린이도 비트를 무우로, 살구를 복숭아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조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8살에서 12살 사인데요.

당근과 배, 수박은 잘 구별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의 90%는 비트가 뭔지 몰랐고, 30%는 파와 호박의 생김새를 몰랐습니다.

<인터뷰> 루비딘(프랑스 환경 건강 관계자) : "어린이의 30%는 감자튀김의 원료가 감자인지 몰라요. 심지어 파스타 면이 밭에서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릴 때부터 채소와 과일의 향을 직접 맡고 만져보게 하는 것이 과일과 채소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기호를 길러준다고 충고했습니다.

<질문> 프랑스는 요즘 추위와 폭우에 이어 심지어 눈발까지 날리는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의 오월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추위와 폭우에 이어 이제는 눈발까지 날려 '미친 오월'이라는 말이 나돌 정돕니다.

보통 '오월'하면 화창한 봄볕에 꽃 봉오리가 반짝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 프랑스의 오월은 바람이 차고 이렇게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주민(익명) : "오월이 이렇게 춥고 눈이 내리는 건 처음 봤어요. 지구 온난화라는데 도대체 뭐가 온난화인지 모르겠네요."

날리는 눈발을 하염없이 맞고 있는 목장의 소 보이시죠. 마치 한 겨울을 나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중남부 지역인데요. 평년 기온이 영상 20도인 이곳이 영하 2도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보쥬'지역은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름나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인데요.

이례적인 폭설로 관광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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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브리핑] 리커창 총리, 일본 망언 비판 外
    • 입력 2013-05-28 07:14:24
    • 수정2013-05-28 08:28:04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CCTV는 어떤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전하고 있습니까?

<답변>

네. CCTV는 첫 해외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독일을 찾은 리커창 총리가 일본의 최근 잇딴 망언에 일침을 가하는 발언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리총리는 "세계 2차대전의 승리의 성과, 세계평화를 훼손 또는 위협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또 "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거나 파시즘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언행은 중국인뿐 아니라 세계 평화수호자들이 수용할 수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질문> 중국이 5월인데 때아닌 폭우 피해를 겪고 있다고요?

<답변> 네, 지난 24일부터 중국에 폭우가 잇따라 피해가 심각합니다.

중국 CCTV는 최대범위의 폭우가 기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범위'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번 비가 처음에는 남부 지방에서 시작됐지만 차차 동쪽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피해를 줬기 때문입니다.

폭우로 중국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구이저우의 한 주택인데요,

거실 안 소파며 테이블이며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광둥성 훼이저우에는 거리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

저지대 주민들의 피해도 큽니다. 구이저우 옹안현의 피해 상황입니다.

<인터뷰> 상인 : "비가 너무 와서 집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허허허"

<인터뷰> 상인 : "가전제품이 전부 물에 잠겼어요. 들어갈 엄두도 안 나요."

후베이성 징먼도 새벽에 폭우가 내리면서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소방대원은 고립된 노인과 어린이들을 업고 또 업어서 구조하고 있습니다.

충칭 완저우에서는 수백 톤이 넘는 돌이 가옥을 덮쳐 3명이 매몰돼 주민들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질문>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대형 교통사고와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고요?

<답변> 네, 톈진의 한 노인이 버스 기사를 잡아당겨 운전을 방해하는 바람에 9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내려야 할 정거장을 놓친 할아버지가 운전기사에게 사정하지만 버스기사는 차가 이미 출발해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화가 난 할아버지가 버스 기사를 잡아당기자 버스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버스 승객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질렀고 할아버지의 횡포로 9중 충돌이라는 대형 교통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산둥성 더저우에서 한 남자가 음주 단속에 걸립니다.

무면허인 이 남자 처음에는 높은 사람에게 전화하는 시늉을 하지만 별 효과가 없자 돈을 꺼내 경찰에 주려 합니다.

이것저것도 안 되자 나중에는 위독한 아버지를 만나러 가다. 이렇게 됐다고 울면서 호소하지만 전부 다 거짓으로 들통났습니다.

<앵커 멘트>

cnn 방송의 주요뉴스를 전해주세요.

<답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 피해 지역을 시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전체가 복구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피해주민들은 외롭지 않다고 위로했습니다.

토네이도가 머문 시간은 40분이었는데요.

그 시간 동안에 가옥 만 2천 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질문> 토네이도의 힘이 무서운데요.

바람에 날리는 파편의 위력도 대단하다죠?

<답변> 그렇습니다.

토네이도의 가공할만한 힘은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많은 파편들로부터 나옵니다.

토네이도가 불면 주변의 모든 물건들이 갑자기 흉기로 변합니다.

가벼운 각목도 미사일이 됩니다.

<인터뷰> 기자 : "가벼운 각목의 힘이 어느 정도죠?"

<인터뷰> 테너(텍사스공대 교수) : “집의 벽을 2~개 뚫습니다.”

시속 160킬로로 날아가는 나무는 순식간에 부서지는데 자세히 보면 그 힘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일반가정보다 훨씬 두꺼운 합판을 가볍게 뚫어버립니다.

텍사스공대의 바람연구소는 단단한 피난처를 반드시 집안에 만들어두라고 충고합니다.

집 밖의 지하실은 대피도중에 파편에 맞을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cnn이 이번 주에 중국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특집으로 보도한다고요?

첫 번째로 보도한 소식이 중국의 부자들이라고요?

<답변> 네 억만장자 수가 미국 442명과 러시아 110 명 다음으로 중국이 많습니다.

100명이나 됩니다.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경제발전을 통해서 6억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켰습니다.

이제는 나아가서 사치품의 본고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자멘트 : “중국에서 부자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골프를 치거나 혹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등을 가지면 되나요?“

이 같은 고급 차들은 150만 명에 달하는 중국 부자들에게는 흔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중국 부자들은 하늘에 눈을 돌려서 헬리콥터가 많이 팔립니다.

<인터뷰> 기자 멘트 : “3만 달러를 넘는 명품 시계를 찬 고위관리가 해임됐습니다.”

이처럼 부패가 문제이긴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제 돈을 쓰는 것을 미덕으로 하는 사치 왕조가 들어서고 있다고 CNN은 꼬집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FRANCE 2 방송 어떤 뉴스가 주요 뉴스였나요?

<답변> 네. 최근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한 군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죠.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테러 용의자 한 명이 추가로 체포됐는데요.

용의자는 벌써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문> 프랑스의 어린이들이 과일과 채소 이름을 잘 모른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 어린이의 90%가 비트가 뭔지 모르고 10명 중 3명은 호박이나 파의 생김새를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감자튀김이 감자로 만든 건지 모르는 어린이도 상당수였습니다.

갖가지 색소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어린이의 균형있는 발달에 필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과연 어린이들이 매일 먹는 과일과 채소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인터뷰> 익명의 어린이 : "(이건 뭐지?) 오이요 (호박이란다) 아, 그렇군요,"

이 어린이도 비트를 무우로, 살구를 복숭아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조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8살에서 12살 사인데요.

당근과 배, 수박은 잘 구별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의 90%는 비트가 뭔지 몰랐고, 30%는 파와 호박의 생김새를 몰랐습니다.

<인터뷰> 루비딘(프랑스 환경 건강 관계자) : "어린이의 30%는 감자튀김의 원료가 감자인지 몰라요. 심지어 파스타 면이 밭에서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릴 때부터 채소와 과일의 향을 직접 맡고 만져보게 하는 것이 과일과 채소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기호를 길러준다고 충고했습니다.

<질문> 프랑스는 요즘 추위와 폭우에 이어 심지어 눈발까지 날리는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면서요?

<답변> 네. 프랑스의 오월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추위와 폭우에 이어 이제는 눈발까지 날려 '미친 오월'이라는 말이 나돌 정돕니다.

보통 '오월'하면 화창한 봄볕에 꽃 봉오리가 반짝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 프랑스의 오월은 바람이 차고 이렇게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주민(익명) : "오월이 이렇게 춥고 눈이 내리는 건 처음 봤어요. 지구 온난화라는데 도대체 뭐가 온난화인지 모르겠네요."

날리는 눈발을 하염없이 맞고 있는 목장의 소 보이시죠. 마치 한 겨울을 나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중남부 지역인데요. 평년 기온이 영상 20도인 이곳이 영하 2도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보쥬'지역은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름나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인데요.

이례적인 폭설로 관광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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