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날씨] 텍사스, 토요일 하루 400mm 비 쏟아져

입력 2013.05.28 (00:36) 수정 2013.05.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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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토네이도 피해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폭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400밀리미터에 가까운 비가 쏟아져 홍수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오늘과 내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목요일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베이징과 오사카에도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25도를 밑돌아 그동안의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 마닐라는 35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인도는 연일 50도 가까이 치솟아 전력난까지 겪고 있습니다.

오늘도 뉴델리 42도의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런던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마드리드는 예년기온을 5도가량 밑돌아 한낮에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베이징은 내일부터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도 30도를 웃돌겠고 런던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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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날씨] 텍사스, 토요일 하루 400mm 비 쏟아져
    • 입력 2013-05-28 07:14:24
    • 수정2013-05-28 08:59:57
    글로벌24
미국엔 토네이도 피해가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폭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400밀리미터에 가까운 비가 쏟아져 홍수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오늘과 내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목요일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 뿐 아니라 베이징과 오사카에도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 25도를 밑돌아 그동안의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 마닐라는 35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인도는 연일 50도 가까이 치솟아 전력난까지 겪고 있습니다.

오늘도 뉴델리 42도의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런던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 마드리드는 예년기온을 5도가량 밑돌아 한낮에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베이징은 내일부터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도 30도를 웃돌겠고 런던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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