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신용 융자 잔액이 1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신용 융자 잔액이 4조 8천555억 원으로, 지난해 4월 24일, 4조 8천740억 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 융자 잔액은 2조 5천678억 원으로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코스닥시장은 2조 2천877억 원에 달해 2007년 6월 2일, 2조 2천930억 원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7일 신용 융자 한도 규제를 폐지함에 따라 신용 융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2천억 원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신용 융자 잔액이 4조 8천555억 원으로, 지난해 4월 24일, 4조 8천740억 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 융자 잔액은 2조 5천678억 원으로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코스닥시장은 2조 2천877억 원에 달해 2007년 6월 2일, 2조 2천930억 원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7일 신용 융자 한도 규제를 폐지함에 따라 신용 융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2천억 원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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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빌려 투자’ 신용융자잔액 13개월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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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8:43:04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신용 융자 잔액이 1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신용 융자 잔액이 4조 8천555억 원으로, 지난해 4월 24일, 4조 8천740억 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 융자 잔액은 2조 5천678억 원으로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코스닥시장은 2조 2천877억 원에 달해 2007년 6월 2일, 2조 2천930억 원 이후 5년 11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7일 신용 융자 한도 규제를 폐지함에 따라 신용 융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2천억 원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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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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