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왜 하필…” 스타가 불운할 때
입력 2013.05.28 (08:29)
수정 2013.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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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절규하고 당황하고 난처한 불운의 순간들!
기억하고 쉽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기는 늘 두렵죠!
스타는 어떤 불운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생각해 보면 이때가 더 예뻤다. 김신영”
식신의 여왕 김신영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청춘불패 : “언니 그만 먹어”
먹고 또 먹고 한 때는 먹방의 아이콘이라 불렸던 김신영씨.
너무 잘 먹어서 사랑을 잃는 불운한 상황을 겪었다고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제가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고 잘 보이고 싶었는데 너 쟤랑 잘 연결해준다고 우유만 갖고 와보라고”
결국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 나갔는데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하나 둘 함 먹고 두 개씩 하나 둘 함”
<녹취> 신봉선 (MC) : "그게 두 개에요? 두 개”
김신영씨, 그래서 선배한테 잘 보였어요?
<녹취> 김준현 (개그맨) : “300같다 하나 둘 함”
<녹취> 유재석 (MC) : "1등 했겠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네 1등 했죠”
<녹취> 신봉선 (MC) : "그 선배랑은 어떻게 됐어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안 됐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먹는 걸로 다시 한 번 선배에게 고백합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너무 좋아해서 피자랑 저의 생명이잖아요 내 모든 걸 주겠다라는 의미로 피자랑 콜라를 이렇게 차마 피자는 잘 못 먹겠고 콜라라 도 먹자”
하지만 급한 마음에 빨리 고백을 하려던 김신영씨의 입에서 나온 말은 트림 섞인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선배 사랑해요 사랑해요”
생리 현상 때문에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못 볼 꼴 보인 김신영씨 안타깝습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탄산고백”
<녹취> 유재석 (MC) : "남자분에게는 그냥 1등이었을 분이에요”
왜 하필 고백의 순간에 트림은 나오는지 불운한 짝사랑이었네요.
<녹취> 인간의 조건 : “일주일 동안 돈 없이 사셔야 해요”
돈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받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
왠지 불운한 미래가 보이는 건 저 뿐 인가요?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돈 버는 거 한다며?”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들었어요? 작가님 저 사람 1등 하겠네 돈 원래 안 쓰니까라고 했어요”
허경환씨 짠돌이었군요!
그런데 이때 난처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저 한 번만 안아주세요. 그러면 천 원 줄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너 방송에서 뭐하는 짓이야 지금”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경환 오빠 같은 경우는 정말 잘생겼잖아요 저희 사이에서는 바비인형 같은 존재거든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경환이는 일단 바비인형 같은 존재죠”
배우라 해도 손색없는 잘생긴 외모의 허경환씨!
하지만 돈 때문에 구차하고 불운해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돈 벌 방법을 궁리하던 허경환씨 결국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시작하는데요.
<녹취> 허경환 (녹취) : “흘린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포옹하는데요.
<녹취> 인간의 조건 : “나 어떡해”
<녹취> 허경환 (녹취) : “나 안 할래”
돈을 벌기 위해 허경환씨 이번에는 전단지 돌리기에 도전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우리 가게도 전단지 좀”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아 진짜로? 그걸 지금 얘기해”
<녹취> 인간의 조건 : “사장님이 허경환씨 아니에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공동 사장님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녹취> 인간의 조건 : “그럼 회사를 깨끗하게 넘기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작진의 간섭에 결국 폭발한 허경환씨 계획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다닙니다.
<녹취> 양상국 (개그맨) : “전단지를 돌린다는데 하지마라 이거 하려면 하지마라 뭘 계속 하지 말래 하지마 하지마 다 하지마”
돈 버는 일은 원래 힘드니까 혼자만 불운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욕은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 (배우) : “원래 그런거예요”
불운의 아이콘 차태현씨와 배신의 대가 김종민씨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부산하면 추억이 하나씩 다 있거든요”
<녹취> 차태현 (배우) : “부산에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많아서”
부산에 불행한 추억이 많은 듯한 차태현씨!
웬지 불운한 예감이 듭니다!
김종민씨와 미션 진행을 위해 한 팀이 됐는데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어어”
바닥에서 우연히 1000원 지폐를 주운 두 사람! 뜻밖의 행운에 흥분했습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우리 뭐 되려나봐요 대박”
<녹취> 차태현 (배우) : “으흐흐흐흐흐”
<녹취> 김종민 (가수) : “어떡하지 방송 다 잡혔는데 "
불운이 졸졸 따라다니던 김종민 차태현씨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요!
두 사람 신났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오늘 우리가 운이 좋아 우리가 붙어야 한다구”
<녹취> 김종민 (가수) : “맞아요”
<녹취> 차태현 (배우) : “아까 천원도 주웠잖아”
하지만 두 사람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튜브 20개 쌓기 미션에 도전한 것인데요.
날씨도 두 사람을 도와주질 않네요.
<녹취> 김종민 (가수) : “가만있어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김종민씨의 산만함에 차태현씨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말 안하면 안 되냐 너 때문에 진짜 시청률 떨어져 너 밉상 너 때문에 떨어진다니까”
역시 불운한 상황으로 마무리 되는 이 불편한 진실! 두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 할 날은 오긴 올까요?
불운한 상황도 삶의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러니 값진 추억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절규하고 당황하고 난처한 불운의 순간들!
기억하고 쉽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기는 늘 두렵죠!
스타는 어떤 불운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생각해 보면 이때가 더 예뻤다. 김신영”
식신의 여왕 김신영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청춘불패 : “언니 그만 먹어”
먹고 또 먹고 한 때는 먹방의 아이콘이라 불렸던 김신영씨.
너무 잘 먹어서 사랑을 잃는 불운한 상황을 겪었다고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제가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고 잘 보이고 싶었는데 너 쟤랑 잘 연결해준다고 우유만 갖고 와보라고”
결국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 나갔는데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하나 둘 함 먹고 두 개씩 하나 둘 함”
<녹취> 신봉선 (MC) : "그게 두 개에요? 두 개”
김신영씨, 그래서 선배한테 잘 보였어요?
<녹취> 김준현 (개그맨) : “300같다 하나 둘 함”
<녹취> 유재석 (MC) : "1등 했겠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네 1등 했죠”
<녹취> 신봉선 (MC) : "그 선배랑은 어떻게 됐어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안 됐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먹는 걸로 다시 한 번 선배에게 고백합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너무 좋아해서 피자랑 저의 생명이잖아요 내 모든 걸 주겠다라는 의미로 피자랑 콜라를 이렇게 차마 피자는 잘 못 먹겠고 콜라라 도 먹자”
하지만 급한 마음에 빨리 고백을 하려던 김신영씨의 입에서 나온 말은 트림 섞인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선배 사랑해요 사랑해요”
생리 현상 때문에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못 볼 꼴 보인 김신영씨 안타깝습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탄산고백”
<녹취> 유재석 (MC) : "남자분에게는 그냥 1등이었을 분이에요”
왜 하필 고백의 순간에 트림은 나오는지 불운한 짝사랑이었네요.
<녹취> 인간의 조건 : “일주일 동안 돈 없이 사셔야 해요”
돈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받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
왠지 불운한 미래가 보이는 건 저 뿐 인가요?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돈 버는 거 한다며?”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들었어요? 작가님 저 사람 1등 하겠네 돈 원래 안 쓰니까라고 했어요”
허경환씨 짠돌이었군요!
그런데 이때 난처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저 한 번만 안아주세요. 그러면 천 원 줄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너 방송에서 뭐하는 짓이야 지금”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경환 오빠 같은 경우는 정말 잘생겼잖아요 저희 사이에서는 바비인형 같은 존재거든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경환이는 일단 바비인형 같은 존재죠”
배우라 해도 손색없는 잘생긴 외모의 허경환씨!
하지만 돈 때문에 구차하고 불운해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돈 벌 방법을 궁리하던 허경환씨 결국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시작하는데요.
<녹취> 허경환 (녹취) : “흘린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포옹하는데요.
<녹취> 인간의 조건 : “나 어떡해”
<녹취> 허경환 (녹취) : “나 안 할래”
돈을 벌기 위해 허경환씨 이번에는 전단지 돌리기에 도전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우리 가게도 전단지 좀”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아 진짜로? 그걸 지금 얘기해”
<녹취> 인간의 조건 : “사장님이 허경환씨 아니에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공동 사장님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녹취> 인간의 조건 : “그럼 회사를 깨끗하게 넘기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작진의 간섭에 결국 폭발한 허경환씨 계획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다닙니다.
<녹취> 양상국 (개그맨) : “전단지를 돌린다는데 하지마라 이거 하려면 하지마라 뭘 계속 하지 말래 하지마 하지마 다 하지마”
돈 버는 일은 원래 힘드니까 혼자만 불운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욕은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 (배우) : “원래 그런거예요”
불운의 아이콘 차태현씨와 배신의 대가 김종민씨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부산하면 추억이 하나씩 다 있거든요”
<녹취> 차태현 (배우) : “부산에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많아서”
부산에 불행한 추억이 많은 듯한 차태현씨!
웬지 불운한 예감이 듭니다!
김종민씨와 미션 진행을 위해 한 팀이 됐는데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어어”
바닥에서 우연히 1000원 지폐를 주운 두 사람! 뜻밖의 행운에 흥분했습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우리 뭐 되려나봐요 대박”
<녹취> 차태현 (배우) : “으흐흐흐흐흐”
<녹취> 김종민 (가수) : “어떡하지 방송 다 잡혔는데 "
불운이 졸졸 따라다니던 김종민 차태현씨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요!
두 사람 신났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오늘 우리가 운이 좋아 우리가 붙어야 한다구”
<녹취> 김종민 (가수) : “맞아요”
<녹취> 차태현 (배우) : “아까 천원도 주웠잖아”
하지만 두 사람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튜브 20개 쌓기 미션에 도전한 것인데요.
날씨도 두 사람을 도와주질 않네요.
<녹취> 김종민 (가수) : “가만있어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김종민씨의 산만함에 차태현씨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말 안하면 안 되냐 너 때문에 진짜 시청률 떨어져 너 밉상 너 때문에 떨어진다니까”
역시 불운한 상황으로 마무리 되는 이 불편한 진실! 두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 할 날은 오긴 올까요?
불운한 상황도 삶의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러니 값진 추억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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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왜 하필…” 스타가 불운할 때
-
- 입력 2013-05-28 08:47:48
- 수정2013-05-28 09:20:15

<앵커 멘트>
절규하고 당황하고 난처한 불운의 순간들!
기억하고 쉽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기는 늘 두렵죠!
스타는 어떤 불운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생각해 보면 이때가 더 예뻤다. 김신영”
식신의 여왕 김신영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청춘불패 : “언니 그만 먹어”
먹고 또 먹고 한 때는 먹방의 아이콘이라 불렸던 김신영씨.
너무 잘 먹어서 사랑을 잃는 불운한 상황을 겪었다고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제가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고 잘 보이고 싶었는데 너 쟤랑 잘 연결해준다고 우유만 갖고 와보라고”
결국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 나갔는데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하나 둘 함 먹고 두 개씩 하나 둘 함”
<녹취> 신봉선 (MC) : "그게 두 개에요? 두 개”
김신영씨, 그래서 선배한테 잘 보였어요?
<녹취> 김준현 (개그맨) : “300같다 하나 둘 함”
<녹취> 유재석 (MC) : "1등 했겠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네 1등 했죠”
<녹취> 신봉선 (MC) : "그 선배랑은 어떻게 됐어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안 됐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먹는 걸로 다시 한 번 선배에게 고백합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너무 좋아해서 피자랑 저의 생명이잖아요 내 모든 걸 주겠다라는 의미로 피자랑 콜라를 이렇게 차마 피자는 잘 못 먹겠고 콜라라 도 먹자”
하지만 급한 마음에 빨리 고백을 하려던 김신영씨의 입에서 나온 말은 트림 섞인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선배 사랑해요 사랑해요”
생리 현상 때문에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못 볼 꼴 보인 김신영씨 안타깝습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탄산고백”
<녹취> 유재석 (MC) : "남자분에게는 그냥 1등이었을 분이에요”
왜 하필 고백의 순간에 트림은 나오는지 불운한 짝사랑이었네요.
<녹취> 인간의 조건 : “일주일 동안 돈 없이 사셔야 해요”
돈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받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
왠지 불운한 미래가 보이는 건 저 뿐 인가요?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돈 버는 거 한다며?”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들었어요? 작가님 저 사람 1등 하겠네 돈 원래 안 쓰니까라고 했어요”
허경환씨 짠돌이었군요!
그런데 이때 난처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저 한 번만 안아주세요. 그러면 천 원 줄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너 방송에서 뭐하는 짓이야 지금”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경환 오빠 같은 경우는 정말 잘생겼잖아요 저희 사이에서는 바비인형 같은 존재거든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경환이는 일단 바비인형 같은 존재죠”
배우라 해도 손색없는 잘생긴 외모의 허경환씨!
하지만 돈 때문에 구차하고 불운해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돈 벌 방법을 궁리하던 허경환씨 결국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시작하는데요.
<녹취> 허경환 (녹취) : “흘린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포옹하는데요.
<녹취> 인간의 조건 : “나 어떡해”
<녹취> 허경환 (녹취) : “나 안 할래”
돈을 벌기 위해 허경환씨 이번에는 전단지 돌리기에 도전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우리 가게도 전단지 좀”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아 진짜로? 그걸 지금 얘기해”
<녹취> 인간의 조건 : “사장님이 허경환씨 아니에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공동 사장님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녹취> 인간의 조건 : “그럼 회사를 깨끗하게 넘기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작진의 간섭에 결국 폭발한 허경환씨 계획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다닙니다.
<녹취> 양상국 (개그맨) : “전단지를 돌린다는데 하지마라 이거 하려면 하지마라 뭘 계속 하지 말래 하지마 하지마 다 하지마”
돈 버는 일은 원래 힘드니까 혼자만 불운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욕은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 (배우) : “원래 그런거예요”
불운의 아이콘 차태현씨와 배신의 대가 김종민씨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부산하면 추억이 하나씩 다 있거든요”
<녹취> 차태현 (배우) : “부산에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많아서”
부산에 불행한 추억이 많은 듯한 차태현씨!
웬지 불운한 예감이 듭니다!
김종민씨와 미션 진행을 위해 한 팀이 됐는데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어어”
바닥에서 우연히 1000원 지폐를 주운 두 사람! 뜻밖의 행운에 흥분했습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우리 뭐 되려나봐요 대박”
<녹취> 차태현 (배우) : “으흐흐흐흐흐”
<녹취> 김종민 (가수) : “어떡하지 방송 다 잡혔는데 "
불운이 졸졸 따라다니던 김종민 차태현씨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요!
두 사람 신났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오늘 우리가 운이 좋아 우리가 붙어야 한다구”
<녹취> 김종민 (가수) : “맞아요”
<녹취> 차태현 (배우) : “아까 천원도 주웠잖아”
하지만 두 사람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튜브 20개 쌓기 미션에 도전한 것인데요.
날씨도 두 사람을 도와주질 않네요.
<녹취> 김종민 (가수) : “가만있어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김종민씨의 산만함에 차태현씨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말 안하면 안 되냐 너 때문에 진짜 시청률 떨어져 너 밉상 너 때문에 떨어진다니까”
역시 불운한 상황으로 마무리 되는 이 불편한 진실! 두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 할 날은 오긴 올까요?
불운한 상황도 삶의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러니 값진 추억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절규하고 당황하고 난처한 불운의 순간들!
기억하고 쉽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기는 늘 두렵죠!
스타는 어떤 불운한 상황을 겪었을까요?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생각해 보면 이때가 더 예뻤다. 김신영”
식신의 여왕 김신영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청춘불패 : “언니 그만 먹어”
먹고 또 먹고 한 때는 먹방의 아이콘이라 불렸던 김신영씨.
너무 잘 먹어서 사랑을 잃는 불운한 상황을 겪었다고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제가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고 잘 보이고 싶었는데 너 쟤랑 잘 연결해준다고 우유만 갖고 와보라고”
결국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핫도그 많이 먹기 대회에 나갔는데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하나 둘 함 먹고 두 개씩 하나 둘 함”
<녹취> 신봉선 (MC) : "그게 두 개에요? 두 개”
김신영씨, 그래서 선배한테 잘 보였어요?
<녹취> 김준현 (개그맨) : “300같다 하나 둘 함”
<녹취> 유재석 (MC) : "1등 했겠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네 1등 했죠”
<녹취> 신봉선 (MC) : "그 선배랑은 어떻게 됐어요?”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안 됐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죠!
먹는 걸로 다시 한 번 선배에게 고백합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너무 좋아해서 피자랑 저의 생명이잖아요 내 모든 걸 주겠다라는 의미로 피자랑 콜라를 이렇게 차마 피자는 잘 못 먹겠고 콜라라 도 먹자”
하지만 급한 마음에 빨리 고백을 하려던 김신영씨의 입에서 나온 말은 트림 섞인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선배 사랑해요 사랑해요”
생리 현상 때문에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못 볼 꼴 보인 김신영씨 안타깝습니다.
<녹취> 김신영 (개그우먼) : “탄산고백”
<녹취> 유재석 (MC) : "남자분에게는 그냥 1등이었을 분이에요”
왜 하필 고백의 순간에 트림은 나오는지 불운한 짝사랑이었네요.
<녹취> 인간의 조건 : “일주일 동안 돈 없이 사셔야 해요”
돈 없이 살기라는 미션을 받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
왠지 불운한 미래가 보이는 건 저 뿐 인가요?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돈 버는 거 한다며?”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들었어요? 작가님 저 사람 1등 하겠네 돈 원래 안 쓰니까라고 했어요”
허경환씨 짠돌이었군요!
그런데 이때 난처한 제안이 들어옵니다.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저 한 번만 안아주세요. 그러면 천 원 줄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너 방송에서 뭐하는 짓이야 지금”
<녹취> 김지민 (개그우먼) : “경환 오빠 같은 경우는 정말 잘생겼잖아요 저희 사이에서는 바비인형 같은 존재거든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경환이는 일단 바비인형 같은 존재죠”
배우라 해도 손색없는 잘생긴 외모의 허경환씨!
하지만 돈 때문에 구차하고 불운해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돈 벌 방법을 궁리하던 허경환씨 결국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시작하는데요.
<녹취> 허경환 (녹취) : “흘린거야?”
세상에 공짜는 없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포옹하는데요.
<녹취> 인간의 조건 : “나 어떡해”
<녹취> 허경환 (녹취) : “나 안 할래”
돈을 벌기 위해 허경환씨 이번에는 전단지 돌리기에 도전합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우리 가게도 전단지 좀”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아 진짜로? 그걸 지금 얘기해”
<녹취> 인간의 조건 : “사장님이 허경환씨 아니에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공동 사장님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녹취> 인간의 조건 : “그럼 회사를 깨끗하게 넘기고”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제작진의 간섭에 결국 폭발한 허경환씨 계획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다닙니다.
<녹취> 양상국 (개그맨) : “전단지를 돌린다는데 하지마라 이거 하려면 하지마라 뭘 계속 하지 말래 하지마 하지마 다 하지마”
돈 버는 일은 원래 힘드니까 혼자만 불운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녹취> 김종민 (가수) : “욕은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녹취> 차태현 (배우) : “원래 그런거예요”
불운의 아이콘 차태현씨와 배신의 대가 김종민씨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부산하면 추억이 하나씩 다 있거든요”
<녹취> 차태현 (배우) : “부산에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많아서”
부산에 불행한 추억이 많은 듯한 차태현씨!
웬지 불운한 예감이 듭니다!
김종민씨와 미션 진행을 위해 한 팀이 됐는데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어어”
바닥에서 우연히 1000원 지폐를 주운 두 사람! 뜻밖의 행운에 흥분했습니다.
<녹취> 김종민 (가수) : “우리 뭐 되려나봐요 대박”
<녹취> 차태현 (배우) : “으흐흐흐흐흐”
<녹취> 김종민 (가수) : “어떡하지 방송 다 잡혔는데 "
불운이 졸졸 따라다니던 김종민 차태현씨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요!
두 사람 신났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오늘 우리가 운이 좋아 우리가 붙어야 한다구”
<녹취> 김종민 (가수) : “맞아요”
<녹취> 차태현 (배우) : “아까 천원도 주웠잖아”
하지만 두 사람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비 내리는 바닷가에서 튜브 20개 쌓기 미션에 도전한 것인데요.
날씨도 두 사람을 도와주질 않네요.
<녹취> 김종민 (가수) : “가만있어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친구 아이가”
결국 미션은 실패하고.
김종민씨의 산만함에 차태현씨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녹취> 차태현 (배우) : “말 안하면 안 되냐 너 때문에 진짜 시청률 떨어져 너 밉상 너 때문에 떨어진다니까”
역시 불운한 상황으로 마무리 되는 이 불편한 진실! 두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 할 날은 오긴 올까요?
불운한 상황도 삶의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그러니 값진 추억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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