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비…서울 낮기온 23도

입력 2013.05.28 (09:55) 수정 2013.05.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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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현재 서울은 비가 거의 그친 상태입니다.

자세한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중부지방과 호남은 비가 그쳐가고 있지만 아직 영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경남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지방은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고요,

비는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3도에 머무는 등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선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면서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대구 -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고 남해안지방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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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비…서울 낮기온 23도
    • 입력 2013-05-28 09:57:34
    • 수정2013-05-28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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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현재 서울은 비가 거의 그친 상태입니다.

자세한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중부지방과 호남은 비가 그쳐가고 있지만 아직 영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경남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남지방은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약하게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고요,

비는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3도에 머무는 등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에선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면서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낮기온은 서울 -도 대구 -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고 남해안지방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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