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화 재개 의사 표명으로 북핵 6자 회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일본이 회담의 새로운 장애물이 되고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6자 회담 당사국들인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모두 일본의 6자 회담 참가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둬웨이는 영유권 분쟁과 과거사 문제, 특히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회담 재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미국도 일본의 역할에 회의적이란 시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6자 회담 당사국들인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모두 일본의 6자 회담 참가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둬웨이는 영유권 분쟁과 과거사 문제, 특히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회담 재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미국도 일본의 역할에 회의적이란 시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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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6자회담 재개에 새 장애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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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0:04:13
북한의 대화 재개 의사 표명으로 북핵 6자 회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일본이 회담의 새로운 장애물이 되고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6자 회담 당사국들인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모두 일본의 6자 회담 참가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둬웨이는 영유권 분쟁과 과거사 문제, 특히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이 회담 재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미국도 일본의 역할에 회의적이란 시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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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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