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사이 서울의 청년취업자는 줄어든 반면 고령취업자는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의 조사결과 20대 이하의 청년취업자 수는 2002년 120만여 명에서 2012년 90만여 명으로 25% 줄었습니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취업자는 34만여 명에서 51만여 명으로 50% 늘었습니다.
청년취업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줄었으며, 고령취업자 군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증가 속도가 빨랐습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의 조사결과 20대 이하의 청년취업자 수는 2002년 120만여 명에서 2012년 90만여 명으로 25% 줄었습니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취업자는 34만여 명에서 51만여 명으로 50% 늘었습니다.
청년취업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줄었으며, 고령취업자 군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증가 속도가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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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0년새 청년취업 줄고 노령취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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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0:11:06
최근 10년 사이 서울의 청년취업자는 줄어든 반면 고령취업자는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의 조사결과 20대 이하의 청년취업자 수는 2002년 120만여 명에서 2012년 90만여 명으로 25% 줄었습니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취업자는 34만여 명에서 51만여 명으로 50% 늘었습니다.
청년취업자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줄었으며, 고령취업자 군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증가 속도가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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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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