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서 돼지독감으로 17명 사망

입력 2013.05.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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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으로 베네수엘라에서 17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감염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감염자 대부분은 콜롬비아와의 국경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사망자와 감염자 숫자를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들은 올해까지 300만 개의 백신이 투여되면서 고위험군의 상당수가 돼지독감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돼지독감이 지난 2009년과 2010년 사이 세계적으로 유행했고 이때 만 8천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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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서 돼지독감으로 17명 사망
    • 입력 2013-05-28 14:42:37
    국제
돼지독감으로 베네수엘라에서 17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감염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감염자 대부분은 콜롬비아와의 국경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사망자와 감염자 숫자를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들은 올해까지 300만 개의 백신이 투여되면서 고위험군의 상당수가 돼지독감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돼지독감이 지난 2009년과 2010년 사이 세계적으로 유행했고 이때 만 8천5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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