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최근 이집트 룩소르 신전 부조에 낙서하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난이 세계 각지에서 잇따르자 여행객들이 지켜야 할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여유국은 오늘 중국정부망에 ‘문명 여행 공약’이란 제목으로 올린 행동 수칙을 통해 유적지 건축물 등에 기어오르거나 함부로 유적이나 문화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길거리에서 침이나 껌을 뱉거나 흡연이 금지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여유국은 오늘 중국정부망에 ‘문명 여행 공약’이란 제목으로 올린 행동 수칙을 통해 유적지 건축물 등에 기어오르거나 함부로 유적이나 문화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길거리에서 침이나 껌을 뱉거나 흡연이 금지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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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당국, “낙서 마라” 등 해외여행 수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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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8:07:14
중국 당국이 최근 이집트 룩소르 신전 부조에 낙서하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난이 세계 각지에서 잇따르자 여행객들이 지켜야 할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여유국은 오늘 중국정부망에 ‘문명 여행 공약’이란 제목으로 올린 행동 수칙을 통해 유적지 건축물 등에 기어오르거나 함부로 유적이나 문화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길거리에서 침이나 껌을 뱉거나 흡연이 금지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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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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