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8부두에 대해 오는 2015년 6월부터 항만기능을 폐쇄하고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건설중인 인천 신항만이 예정대로 2014년 하반기에 개장하면 8부두의 기능을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건설중인 인천 신항만이 예정대로 2014년 하반기에 개장하면 8부두의 기능을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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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8부두 2015년부터 단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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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9:22:51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8부두에 대해 오는 2015년 6월부터 항만기능을 폐쇄하고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건설중인 인천 신항만이 예정대로 2014년 하반기에 개장하면 8부두의 기능을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항 내항 8부두 인근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하역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에 시달려 왔다며 부두를 시민광장으로 개방해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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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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