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기업 엔저로 어려움 겪어”

입력 2013.05.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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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 기업들이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 517개를 대상으로 환 위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당 1,155원으로 시장 환율인 천103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익분기점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높으면 수출 경상 이익이 적자가 되고, 반대의 경우엔 수출 경상 이익이 흑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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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수출 기업 엔저로 어려움 겪어”
    • 입력 2013-05-28 19:54:13
    경제
국내 수출 기업들이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 517개를 대상으로 환 위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당 1,155원으로 시장 환율인 천103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익분기점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높으면 수출 경상 이익이 적자가 되고, 반대의 경우엔 수출 경상 이익이 흑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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