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 기업들이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 517개를 대상으로 환 위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당 1,155원으로 시장 환율인 천103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익분기점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높으면 수출 경상 이익이 적자가 되고, 반대의 경우엔 수출 경상 이익이 흑자가 됩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 517개를 대상으로 환 위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당 1,155원으로 시장 환율인 천103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익분기점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높으면 수출 경상 이익이 적자가 되고, 반대의 경우엔 수출 경상 이익이 흑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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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출 기업 엔저로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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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9:54:13
국내 수출 기업들이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 517개를 대상으로 환 위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엔 손익분기점 환율은 100엔당 1,155원으로 시장 환율인 천103원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익분기점 환율이 시장 환율보다 높으면 수출 경상 이익이 적자가 되고, 반대의 경우엔 수출 경상 이익이 흑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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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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