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방북을 허용하고 정상화 협의 가능성을 밝힌 것과 관련해 남북 당국간 회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북한이 당면한 원·부자재, 완제품 반출 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간 대화에 응하는 것이야말로 개성공단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 임의대로 공단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국제적 규범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북한이 당면한 원·부자재, 완제품 반출 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간 대화에 응하는 것이야말로 개성공단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 임의대로 공단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국제적 규범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북에 회담 수용 거듭 촉구...“당국 회담이 문제해결 출발점”
-
- 입력 2013-05-28 20:26:04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방북을 허용하고 정상화 협의 가능성을 밝힌 것과 관련해 남북 당국간 회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성명을 통해 "북한이 당면한 원·부자재, 완제품 반출 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간 대화에 응하는 것이야말로 개성공단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 임의대로 공단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국제적 규범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금철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