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과 선배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 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의 모 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선수인 20살 이모씨가 감독인 37살 최 모씨와 21살 김모 군 등 선배 4명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가해 학생들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해당팀의 감독과 일부 학생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며 피고소인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노원 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의 모 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선수인 20살 이모씨가 감독인 37살 최 모씨와 21살 김모 군 등 선배 4명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가해 학생들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해당팀의 감독과 일부 학생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며 피고소인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스하키팀 후배 폭행…경찰 수사
-
- 입력 2013-05-28 21:51:49
대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과 선배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 경찰서는 서울 노원구의 모 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선수인 20살 이모씨가 감독인 37살 최 모씨와 21살 김모 군 등 선배 4명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부 가해 학생들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해당팀의 감독과 일부 학생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며 피고소인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