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방송 다짐’ 인천AG 주관 방송사 출범

입력 2013.05.28 (21:49) 수정 2013.05.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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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순간을 전세계에 전달할 주관방송운영회사가 출범했습니다.

KBS와 MBC가 힘을 합쳐 고품질의 방송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초의 종합대회인 86 아시안게임에서 KBS는 대한민국 방송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통해 꽃을 피운 KBS의 역량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또한번 발휘됐습니다.

<녹취> "20년만에 남자농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KBS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KBS가 이번에는 MBC와 힘을 합쳐 주관방송운영회사, IHB를 출범시켰습니다.

1800여명의 제작인력과 520여대의 카메라를 총동원해 40억 아시아인의 안방에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HDTV보다 화질이 4배 좋은 UHDTV도 시험방송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성길 대표 : "고품격, 고품질의 스포츠를 제작해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 명품 스포츠 컨텐츠를 제공하겠다."

IHB는 다음달 실내 무도대회 방송을 시작으로 또 한번의 중계방송 혁명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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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방송 다짐’ 인천AG 주관 방송사 출범
    • 입력 2013-05-28 21:52:11
    • 수정2013-05-28 2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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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순간을 전세계에 전달할 주관방송운영회사가 출범했습니다.

KBS와 MBC가 힘을 합쳐 고품질의 방송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초의 종합대회인 86 아시안게임에서 KBS는 대한민국 방송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통해 꽃을 피운 KBS의 역량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또한번 발휘됐습니다.

<녹취> "20년만에 남자농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KBS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KBS가 이번에는 MBC와 힘을 합쳐 주관방송운영회사, IHB를 출범시켰습니다.

1800여명의 제작인력과 520여대의 카메라를 총동원해 40억 아시아인의 안방에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HDTV보다 화질이 4배 좋은 UHDTV도 시험방송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성길 대표 : "고품격, 고품질의 스포츠를 제작해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 명품 스포츠 컨텐츠를 제공하겠다."

IHB는 다음달 실내 무도대회 방송을 시작으로 또 한번의 중계방송 혁명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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