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프 뮌헨, 맨유 제치고 ‘가장 비싼 팀’

입력 2013.05.29 (21:54) 수정 2013.05.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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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맨유를 따돌리고 세계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전성시대를 열며 유럽 정상에 오른 바이에른 뮌헨.

영국의 한 브랜드 평가 업체에 따르면, 뮌헨은 약 9천 718억 원으로 평가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은퇴까지 겹쳐 2위로 밀려났습니다.

스페인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반 8분 산타페가 쿠에로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앞서갑니다.

후반 21분 추가골을 더한 산타페는 레알 가르실라소를 물리치고 리베르타 도레스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스티븐슨이 3쿼터 종료 2초전 버저비터 3점슛을 터뜨립니다.

마이애미도 레이 앨런의 묘기에 가까운 3점 슛으로 맞섰지만 제임스가 6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승부는 2승 2패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판 페르시가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습니다.

보스턴 중견수 엘스버리의 환상적인 수비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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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챔프 뮌헨, 맨유 제치고 ‘가장 비싼 팀’
    • 입력 2013-05-29 21:56:53
    • 수정2013-05-31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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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맨유를 따돌리고 세계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분데스리가 전성시대를 열며 유럽 정상에 오른 바이에른 뮌헨.

영국의 한 브랜드 평가 업체에 따르면, 뮌헨은 약 9천 718억 원으로 평가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은퇴까지 겹쳐 2위로 밀려났습니다.

스페인의 양대산맥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3,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반 8분 산타페가 쿠에로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앞서갑니다.

후반 21분 추가골을 더한 산타페는 레알 가르실라소를 물리치고 리베르타 도레스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스티븐슨이 3쿼터 종료 2초전 버저비터 3점슛을 터뜨립니다.

마이애미도 레이 앨런의 묘기에 가까운 3점 슛으로 맞섰지만 제임스가 6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승부는 2승 2패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판 페르시가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뽐냈습니다.

보스턴 중견수 엘스버리의 환상적인 수비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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