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재곤, 743일 만에 감격 선발승!

입력 2013.05.30 (11:16) 수정 2013.05.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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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이재곤이 743일 만에 선발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승리 인터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도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부처는 6회였습니다.

롯데 이재곤은 두산의 중심타자 김현수와 홍성흔을 삼진으로 잡아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재곤은 2년 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을 3대 0으로 이긴 롯데는 인터뷰 중인 수훈 선수와 아나운서에 종이컵과 음료수를 주는 독특한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재곤

LG는 한화를 7대 1로 이겨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권용관이 4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은연장 접전 끝에 NC를 이겼습니다.

삼성과 SK의 문학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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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이재곤, 743일 만에 감격 선발승!
    • 입력 2013-05-30 10:38:18
    • 수정2013-05-30 11:25:5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이재곤이 743일 만에 선발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승리 인터뷰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도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부처는 6회였습니다.

롯데 이재곤은 두산의 중심타자 김현수와 홍성흔을 삼진으로 잡아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재곤은 2년 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을 3대 0으로 이긴 롯데는 인터뷰 중인 수훈 선수와 아나운서에 종이컵과 음료수를 주는 독특한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재곤

LG는 한화를 7대 1로 이겨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권용관이 4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한 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넥센은연장 접전 끝에 NC를 이겼습니다.

삼성과 SK의 문학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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