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IT 기술 접목 전력분석 자료 공유한다
입력 2013.05.30 (16:20)
수정 2013.05.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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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막내 구단 NC 다이노스가 IT 기술을 접목해 전력 분석 자료를 선수단과 공유한다.
NC는 29일부터 'D-라커'라는 이름의 전력분석 영상 시스템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D-라커는 전력분석 부서에서 제공하는 분석 영상과 보고서를 선수·코치가 각자 지급받은 태블릿 PC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NC는 아이패드 50대를 준비하고 마산구장 내 라커룸과 코치실, 선수단 미팅 공간 등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다른 장소에서도 무선 인터넷만 연결되면 선수·팀 별로 정리된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느린 화면 등도 볼 수 있다.
앞으로 NC는 경기 정보 외에도 전문가의 선수단 멘토링 자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석현 NC 단장은 "다이노스는 IT기술을 접목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D-라커는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선수 스스로 장단점을 연구하도록 도와줄 사이버 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는 29일부터 'D-라커'라는 이름의 전력분석 영상 시스템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D-라커는 전력분석 부서에서 제공하는 분석 영상과 보고서를 선수·코치가 각자 지급받은 태블릿 PC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NC는 아이패드 50대를 준비하고 마산구장 내 라커룸과 코치실, 선수단 미팅 공간 등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다른 장소에서도 무선 인터넷만 연결되면 선수·팀 별로 정리된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느린 화면 등도 볼 수 있다.
앞으로 NC는 경기 정보 외에도 전문가의 선수단 멘토링 자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석현 NC 단장은 "다이노스는 IT기술을 접목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D-라커는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선수 스스로 장단점을 연구하도록 도와줄 사이버 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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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IT 기술 접목 전력분석 자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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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5-30 18:55:15
프로야구 막내 구단 NC 다이노스가 IT 기술을 접목해 전력 분석 자료를 선수단과 공유한다.
NC는 29일부터 'D-라커'라는 이름의 전력분석 영상 시스템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D-라커는 전력분석 부서에서 제공하는 분석 영상과 보고서를 선수·코치가 각자 지급받은 태블릿 PC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NC는 아이패드 50대를 준비하고 마산구장 내 라커룸과 코치실, 선수단 미팅 공간 등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다른 장소에서도 무선 인터넷만 연결되면 선수·팀 별로 정리된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느린 화면 등도 볼 수 있다.
앞으로 NC는 경기 정보 외에도 전문가의 선수단 멘토링 자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석현 NC 단장은 "다이노스는 IT기술을 접목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D-라커는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선수 스스로 장단점을 연구하도록 도와줄 사이버 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는 29일부터 'D-라커'라는 이름의 전력분석 영상 시스템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D-라커는 전력분석 부서에서 제공하는 분석 영상과 보고서를 선수·코치가 각자 지급받은 태블릿 PC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NC는 아이패드 50대를 준비하고 마산구장 내 라커룸과 코치실, 선수단 미팅 공간 등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다른 장소에서도 무선 인터넷만 연결되면 선수·팀 별로 정리된 각종 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느린 화면 등도 볼 수 있다.
앞으로 NC는 경기 정보 외에도 전문가의 선수단 멘토링 자료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석현 NC 단장은 "다이노스는 IT기술을 접목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D-라커는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선수 스스로 장단점을 연구하도록 도와줄 사이버 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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