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남편 둔기 내려쳐 살해 혐의 60대 검거
입력 2013.05.30 (16:22)
수정 2013.05.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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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남편과 다투다 홧김에 남편을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하계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남편 64살 최모씨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평소에 남편과 술 문제로 자주 다퉜으며 남편과 말다툼 하던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하계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남편 64살 최모씨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평소에 남편과 술 문제로 자주 다퉜으며 남편과 말다툼 하던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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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남편 둔기 내려쳐 살해 혐의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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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6:22:48
- 수정2013-05-30 16:32:59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남편과 다투다 홧김에 남편을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하계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남편 64살 최모씨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평소에 남편과 술 문제로 자주 다퉜으며 남편과 말다툼 하던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하계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귀가한 남편 64살 최모씨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평소에 남편과 술 문제로 자주 다퉜으며 남편과 말다툼 하던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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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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