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중국 북해함대 소속 수상기가 산둥성 칭다오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중국신문사가 인민해방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사고 기종과 조종사 사망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의 유일한 다목적 수상기인 수이훙-5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서해를 관할하는 북해함대에 수이훙-5로 구성된 유일한 수상기 부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산둥성 룽청시에서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수호이-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난 3일에는 산둥성 랴오청시에서 군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사고 기종과 조종사 사망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의 유일한 다목적 수상기인 수이훙-5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서해를 관할하는 북해함대에 수이훙-5로 구성된 유일한 수상기 부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산둥성 룽청시에서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수호이-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난 3일에는 산둥성 랴오청시에서 군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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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서 중국 해군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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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8:22:57
오늘 오전 10시쯤 중국 북해함대 소속 수상기가 산둥성 칭다오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중국신문사가 인민해방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사고 기종과 조종사 사망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의 유일한 다목적 수상기인 수이훙-5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서해를 관할하는 북해함대에 수이훙-5로 구성된 유일한 수상기 부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산둥성 룽청시에서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수호이-27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고, 지난 3일에는 산둥성 랴오청시에서 군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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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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