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연예 기획사로 불리는 'SM'과 'YG',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 7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감소했습니다.
'SM' 측은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 일정이 2분기 이후에 집중돼 있어 공연 매출 부재로 1분기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 9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상승했습니다.
'YG' 측은 '빅뱅'과 '투애니원', '싸이'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왕성하게 증가해 로열티 등 매출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9억 3천여만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손실 폭이 63.3% 줄어들어 실적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 7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감소했습니다.
'SM' 측은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 일정이 2분기 이후에 집중돼 있어 공연 매출 부재로 1분기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 9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상승했습니다.
'YG' 측은 '빅뱅'과 '투애니원', '싸이'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왕성하게 증가해 로열티 등 매출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9억 3천여만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손실 폭이 63.3% 줄어들어 실적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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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올해 1분기 실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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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9:04:18
국내 3대 연예 기획사로 불리는 'SM'과 'YG',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 7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감소했습니다.
'SM' 측은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 일정이 2분기 이후에 집중돼 있어 공연 매출 부재로 1분기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세계적인 스타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 9천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상승했습니다.
'YG' 측은 '빅뱅'과 '투애니원', '싸이'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왕성하게 증가해 로열티 등 매출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9억 3천여만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때 손실 폭이 63.3% 줄어들어 실적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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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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