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축구 사상 첫 시즌 ‘3관왕 위업’

입력 2013.06.02 (21:36) 수정 2013.06.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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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 축구 사상 최초로 시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에에른 뮌헨이 고메스의 두 골을 앞세워 일찌감치 앞서 나갑니다.

슈투트가르트가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컵대회까지 휩쓴 뮌헨은 독일 축구 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유럽 통산 7번째의 대기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도 한 시즌 최다 승점 타이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4대 1로 이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홈팬들과 함께 승점 100점의 기쁨을 만끾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 일본의 니시코리가 프랑스의 브누아 페어를 3대 1로 제압합니다.

일본 남자 선수로는 75년만에 4회전 진출에 성공했지만, 16강 상대는 왼손천재 라파엘 나달입니다.

오사카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대회.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묘기 열전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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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독일축구 사상 첫 시즌 ‘3관왕 위업’
    • 입력 2013-06-02 21:37:47
    • 수정2013-06-02 2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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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 축구 사상 최초로 시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에에른 뮌헨이 고메스의 두 골을 앞세워 일찌감치 앞서 나갑니다.

슈투트가르트가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컵대회까지 휩쓴 뮌헨은 독일 축구 사상 최초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유럽 통산 7번째의 대기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도 한 시즌 최다 승점 타이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최종전,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4대 1로 이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홈팬들과 함께 승점 100점의 기쁨을 만끾했습니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 일본의 니시코리가 프랑스의 브누아 페어를 3대 1로 제압합니다.

일본 남자 선수로는 75년만에 4회전 진출에 성공했지만, 16강 상대는 왼손천재 라파엘 나달입니다.

오사카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 대회.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묘기 열전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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