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상촉진단, 태국·인도서 수출상담

입력 2013.06.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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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동남아 통상진흥단이 지난달 28일과 30일 태국 방콕과 인도 뉴델리에서 교역상담회를 열어 모두 2천6백만 달러 어치의 수출 계약을 상담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진흥단에는 강남구 소재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했으며 31개 계열사를 둔 방콕 뷰티잼스그룹과 3개 호텔을 운영하는 인도 카리티키 리조트 등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외국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외 통상촉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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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통상촉진단, 태국·인도서 수출상담
    • 입력 2013-06-04 06:07:27
    사회
서울 강남구는 동남아 통상진흥단이 지난달 28일과 30일 태국 방콕과 인도 뉴델리에서 교역상담회를 열어 모두 2천6백만 달러 어치의 수출 계약을 상담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진흥단에는 강남구 소재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했으며 31개 계열사를 둔 방콕 뷰티잼스그룹과 3개 호텔을 운영하는 인도 카리티키 리조트 등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우수 중소기업의 외국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외 통상촉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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