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중국, 대입 시험장에 금속 탐지기 도입 外

<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대입시험 부정행위 방지책이 나왔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갈 때 수험생의 몸과 소지품을 철저히 검사해 금속탐지기에서 소리가 나면 입실 자체를 막겠다고 하네요.

대장내시경 검사…뉴욕선 1000만원?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 남자가 최근 동네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고 무려 한국 돈 약 720만원을 청구받았다고 합니다.

진료비나 치료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의사와 병원, 보험사가 협상을 통해 단가를 책정하기 때문이라네요.

시베리아 호랑이, 베이비붐 현상?

멸종 위기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 사이에서 최근 베이비붐 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새끼 호랑이 다섯 마리가 울어대고 있는데요.

호랑이의 상징인 이빨 하나도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요한 것은 호랑이를 방사하기 위해 야성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의 유령도시들…그곳은 왜 버려졌나

영국의 한 일간지는‘폐허가 돼버린 세계에서 가장 괴이한 장소’를 꼽아 사진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그 중 우크라이나에 있는 프리피야티는 옛 소련이 ‘안전한 원자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설한 도시인데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주민대피령이 내려져 유령도시로 변해버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