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더위 이어져…오후 내륙 소나기

입력 2013.06.04 (09:57) 수정 2013.06.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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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찾아온 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구 31도, 서울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최대한 전기를 아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날은 더 뜨거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0도, 현충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엔 31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주말까지 30도 선을 유지하며 무척 덥겠고, 당분간은 더위를 쉬어가게 할 비 예보도 없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은 점차 화창해지겠지만, 오후부터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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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낮 더위 이어져…오후 내륙 소나기
    • 입력 2013-06-04 09:59:25
    • 수정2013-06-04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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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찾아온 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대구 31도, 서울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최대한 전기를 아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날은 더 뜨거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30도, 현충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엔 31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주말까지 30도 선을 유지하며 무척 덥겠고, 당분간은 더위를 쉬어가게 할 비 예보도 없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은 점차 화창해지겠지만, 오후부터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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