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브라질 상대 ‘완벽 중거리슛!’

<앵커 멘트>

9초 만에 터진 골부터 루니의 골까지 한데 모았습니다.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9초 만에‘벼락 골’

독일과 에콰도르의 친선경기!

휘슬이 울리고~~

'전차 군단'의 골잡이 포돌스키가 골을 넣는데 필요한 시간!

단 9초면 충분합니다!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슛을 성공!

역대 A매치 두 번째 최단 시간 골이라고 하네요?!

4위. 나는‘골 넣는 골키퍼!’

멕시코 리그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그것도 골키퍼가!

극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다이빙 헤딩슛을 성공시켰는데요~!

상대 수비 발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가 클럽 아메리카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3위. 꿈의 ‘승점 100’ 달성!

파브레가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멋진 골을 터뜨립니다.

이니에스타에게 살짝 내줬다가 수비수들을 제치고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4대1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환상적인 드리블과 침착한 마무리로 바르셀로나의 승점 100점을 완성시켰습니다.

2위. 프랑스 유망주, 환상 스콜피온킥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환상적인 전갈킥이 나왔습니다.

알렉산드레 코에프 선수!

마치 전갈처럼 뒷발로 톡! 건드려 스콜피온 킥을 성공시켰는데요~

프랑스 유망주다운 기량을 뽐냈습니다.

1위. 브라질전 환상 중거리슛!

루니가 멋진 드리블 후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성공시킵니다.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브라질 골망을 출렁였는데요~!

세자르 골키퍼는 손조차 뻗어보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궤적이었죠?!

삼바 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넣은 멋진 한 방이었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활기찬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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