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를 유인한 의료 재단 대표와 간호사 등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의료 재단 대표 등이 혈액 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 등을 자신의 병원으로 유인하고, 소개를 한 환자 등에게 매달 2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영리를 복적으로 다른 병원의 환자를 특정 병원으로 유인하거나 알선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의료 재단 대표 등이 혈액 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 등을 자신의 병원으로 유인하고, 소개를 한 환자 등에게 매달 2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영리를 복적으로 다른 병원의 환자를 특정 병원으로 유인하거나 알선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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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환자 유인한 의료재단 대표 형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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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2:53:21
국민권익위원회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를 유인한 의료 재단 대표와 간호사 등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의료 재단 대표 등이 혈액 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 등을 자신의 병원으로 유인하고, 소개를 한 환자 등에게 매달 2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영리를 복적으로 다른 병원의 환자를 특정 병원으로 유인하거나 알선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천 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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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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