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일명 '힐링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처음 운영됩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로 경찰관들의 우울증과 자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두 달 동안 청사내에 심리 상담 전문가를 상주시켜 경찰관들의 정신 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동안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힐링 프로그램'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로 경찰관들의 우울증과 자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두 달 동안 청사내에 심리 상담 전문가를 상주시켜 경찰관들의 정신 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동안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힐링 프로그램'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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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우울증 방지’ 프로그램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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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3:33:28
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일명 '힐링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처음 운영됩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로 경찰관들의 우울증과 자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두 달 동안 청사내에 심리 상담 전문가를 상주시켜 경찰관들의 정신 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동안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힐링 프로그램'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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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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