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6.04 (20:57) 수정 2013.06.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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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100일간 국정 운영에 대해 국민들은 대북 정책은 잘 했지만 인사 정책은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한중 군사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군사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처음으로 논의됐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간 핫라인 개설도 추진됩니다.

북송된 탈북 청소년들이 중국 은신처에서 생활할 때 모습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회 계류 중인 북한 인권법의 공청회가 열리게 됐는데 여야간 격론이 예상됩니다.

국세청이 올해 초 전재국 씨가 경영하는 시공사를 세무 조사해 확보한 전 씨의 계좌정보 분석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도 아랍은행에 전 씨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무상보육으로 인한 예산 부족 문제를 놓고 정부와 지자체간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서로 부담을 떠넘기는 사이 9월이면 예산이 바닥나 또다시 보육대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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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04 15:06:40
    • 수정2013-06-13 14:11:02
    뉴스 9
박근혜 정부의 100일간 국정 운영에 대해 국민들은 대북 정책은 잘 했지만 인사 정책은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한중 군사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군사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처음으로 논의됐습니다. 이를 위해 양국간 핫라인 개설도 추진됩니다.

북송된 탈북 청소년들이 중국 은신처에서 생활할 때 모습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회 계류 중인 북한 인권법의 공청회가 열리게 됐는데 여야간 격론이 예상됩니다.

국세청이 올해 초 전재국 씨가 경영하는 시공사를 세무 조사해 확보한 전 씨의 계좌정보 분석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도 아랍은행에 전 씨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무상보육으로 인한 예산 부족 문제를 놓고 정부와 지자체간 신경전이 팽팽합니다. 서로 부담을 떠넘기는 사이 9월이면 예산이 바닥나 또다시 보육대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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