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불볕 더위…서울 낮기온 30도

입력 2013.06.04 (17:15) 수정 2013.06.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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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자마자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더 오르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2도, 서울 30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릉의 낮 기온 23도 등 오늘보다 기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충일인 목요일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밤까지 강원도와 남부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도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과 부산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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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불볕 더위…서울 낮기온 30도
    • 입력 2013-06-04 17:19:17
    • 수정2013-06-04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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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자마자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 더 오르겠는데요,

대구의 낮 기온 32도, 서울 30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릉의 낮 기온 23도 등 오늘보다 기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충일인 목요일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밤까지 강원도와 남부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도 내륙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과 부산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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